- 인간의 기억은 두 종류로 나뉜다. 단기기억과 장기기억이다. 물론 루다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장기기억이다. 왜냐하면 필요할 때 적재적소에서 써먹어야 되기 때문이다. 장기기억을 저장하는 뇌부위는 대뇌피질인데 이 부위는 시냅스와 뉴런으로 연결되어있다. 이것을 지식연결망이라고 한다. 기억력도 지식연결망을 통해 나온다. 흔히 특정 대상을 보거나 생각하면 연관된 다른 무엇인가가 생각이 떠오른다. 이러한 경우가 지식연결망이 작용한 것이다. 따라서 우리가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면 우리 뇌는 기존의 연결망에 입력해서 서로서로 연결 시키는 방식으로 기억한다.
- 그렇다면 단기기억을 장기기억으로 저장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우리 뇌의 또다른 부위 중 변연계라는 부위가 있다. 이 부위는 해마와 편도체가 있는데 해마는 우리의 행동, 욕망, 기억을 담당하는 부위인데 외부에서 자극이 오면 파페츠회로라는 곳을 거쳐 해당 정보를 수용한다. 그러면 이것을 장기기억으로 넘길지 망각 시킬지를 판단한다. 따라서 망각의 확률을 줄이기 위해서는 해마가 좋아하는 시각적인 정보, 입체적인 공간정보, 오감 수준의 감각을 입력시켜주면 된다.
- 두번째로 편도체는 우리의 정서적정보와 감정적인 정보에 자극을 받는다. 편도체 부위가 활성화 되면 해마도 같이 활성화 된다는 점이 특이하다. 유년기시절 정신적으로 충격을 받거나 감정의 기복이 있을 때의 기억이 나이가 들어서도 생각나는 이유는 이 때문이다. 따라서 기억을 할 때 오감수준과 더불어 감정적인 부분까지 넣어주면 훨씬 기억하기가 쉽다.
- 관찰만 잘해도 기억력은 좋아진다. 셜록홈즈는 그냥 보는것과 관찰하는 것은 엄연히 다르다고 했다. 관찰은 대상을 집중해서 자세히 본다는 의미인데 우리가 사물을 볼때 세세하게 하나하나 따져가며 보면 전에는 몰랐던 사실이 알게되고 그 사물에 대해서 사고도 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관찰력만 좋아도 장기기억력이 좋아진다.
- 관찰과 더불어 기억력을 급상승 시키는 방법은 기억하고자 하는 것들을 스토리로 묶는 방법이다. 가령 미술의 발전사를 외운다고 한다면 원시미술, 고대미술, 중세미술, 르네상스, 바로크미술, 로코코 등 이라고 예를들어보겠다. 이 때 원시시대의 고인돌이 고대미술을 만나서 중세미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르네상스를 생각해냈다라는 식으로 외우면 기억력이 높아진다. 말이되건 안되건 상관없다. 여기에 감정적인 요소와 서사구조가 들어간 것이 동화이다. 어린시절 읽었던 동화한 편이 전부 생각나는 것은 스토리가 있기 때문이며 동심에서 느꼈던 감정이 들어있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기억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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