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요약/정치사회

국회의사당 건립의 비밀, 남북통일에 대비한 건물

김순실 2020. 6. 1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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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회의사당은 민주주의의 상징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건축물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국회의사당의 큰 특징은 큰 회의장이 두개라는 점이다.

 

국회의사당은 1975년에 준공되었는데 1968년 설계 당시 박정희 대통령은 건립을 지시함과 동시에 이런 주문을 했다.

"남북통일에 대비하고, 양원제 실시에 적응할 수 있으며, 민주주의를 상징하는 역사적인 대규모 건물로 하되 국내 기술진이 세워야 한다."

이러한 지시를 박정희 대통령이 했다는 것은 역사책, 교과서, 위키백과 등 에서 가르쳐주지 않는다.

스스로 궁금해서 찾아보지 않으면 절대로 알 수 없는 사실이다.

 

박정희 전대통령하면 군부독재라는 이미지로 다가오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국회의사당에는 정반대의 주문이 들어간 것이다.

국고는 바닥을 치는 와중에 동북아시아 최고규모의 민주주의를 상징하는 국회의사당이라니?

게다가 남북통일과 양원제를 대비하여 큰 회의장을 두 개 있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독재자 박정희 전대통령에 대한 오해는 이 뿐만이 아니다.

예비군창설과 관련하여 오해를 하는 부분이 많은데 이는 당시의 시대적 배경을 모르고 하는 이야기다.

북한의 남파간첩 김신조가 청와대 뒷산까지 내려온 상황에서 전방의 방어병력을 빼서 수색하면 남한전체가 위험해질 수 도 있기 때문에 예비군을 창설하여 수색을 한 것이다.

국가의 안위와 일신의 안위가 모두 중요한 때인데 전방병력을 빼지 않았다는 것은 일신보다 국가를 먼저 생각한 것이 아닌가?

만약 그것이 그렇게 문제가 된다면 지금이라도 예비군을 해체하여야 되는데 그렇게는 또 안하지 않는가?

왜? 국익이 되니까

근대화가 급격하게 이루어지는 시기에 잘한부분 51, 못한부분 49가 있다면 잘한사람이라고 평가받아야 되는데 어째서 못한부분 49가 잘한부분까지 폄하하는지 아이러니 하다.

대한민국 이미지 정치의 한계다.


이미지 정치의 사례로 한 명이 더 있다. 바로 전두환 전대통령이다.

독재나 군부를 말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묻어있는 친일에 대한 이미지는 바뀌어야 되는 것이 사실이다.

 

전두환 전 대통령이 독립기념관을 세웠다는 것은 아는 이가 별로 없다.

이 독립기념관의 건립비에는 "우리 스스로 근대화를 이룩하려던 노력이 일본 군국주의의 침략으로 좌절당하는 수난을 겪었으나 순국선열 애국지사의 희생으로 독립을 되찾았다. 우리는 자주독립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겨 이를 후손에게 전하고 조국 통일의 원동력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우리 모두의 정성을 한데 모아 독립기념관을 세우게 됐다"는 내용이다.

 

그리고 그 밑에 정확하게 '대통령 전두환'이라고 새겨져 있다.

 

+추가적으로 일제시대 소실된 창경궁을 복원한 것도 전두환 전 대통령 시절에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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