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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윈드와 러너스하이

김순실 2020. 6. 2.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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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동물이 진화하면서 달라진점이 무엇일까?

하나는 두 발로 걷는 이족보행이며 또다른 하나는 온 몸을 뒤덮는 털이 없어지고 땀샘이 발달하게 된 것이다.

 

이렇게 이족보행을 하게되면서 인간은 손의 자유를 얻었고 도구를 사용하면서 지능이 발달했다.

이러한 지능의 발달과 함께 뇌가 발달했으며 동물에 비해 피지컬이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지구를 지배하게 되었다.

 

반대로 동물과의 피지컬 경쟁에서 말도안되는 단점이 생기게 되었는데 

이것은 바로 달리기 속도다.

 

만약 자연상태에서 사족보행을 하는 동물과 달리기경쟁을 한다면 인간이 이길 수 있는 육식동물은 거의 없다.

사냥경쟁을 한다면 인간은 언제나 진다.

하지만 야생에서의 사냥은 단시간내에 끝나는 반면 인간은 장시간의 달리기가 가능하다.

왜? 바로 인간은 털이 없어지고 땀샘이 생겼기 때문이다.

 

이렇게 인간은 오래달리는 방법으로 사냥을 하도록 진화했는데

오래달리는 인간에게 보상을 주는 체계를 러너스하이라고 한다.

 

러너스하이를 느끼기 위해서는 이러한 과정을 거친다.

달리기를 오래하다보면 힘들다고 느끼는 사점을 지나게 되고 그 구간을 극복하게되면 몸이 편안해지고 운동이 더 하고 싶은 구간인 세컨드윈드를 지나게 된다. 그 구간을 지나면 운동을 할수록 기분이 좋아지는 러너스하이 구간에 진입한다.

 

러너스하이는 유산소 운동이라면 어떤 종목이라도 상관이 없다.

운동선수가 아닌 일반인이 러너스하이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쉬지않고 30~45분 동안 유산소운동을 해야한다.

러너스하이에 작용하는 신경전달물질은 엔돌핀으로 러너스하이를 느끼기 시작하면 운동중독에 빠질 수도 있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유산소운동을 시작해서 뜻하지않게 운동중독에 걸려버린다면

오히려 건강을 악화할 수도 있는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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